지난 17년 5월에 이베이(eBay)에서 구입한 다이슨 무선 선풍기 AM08 후기를 이제야 쓰게 되었는데요

(당연히 그럴수 밖에 없죠 ㅎ 최근에 블로그 시작했으니까요 ^^)

오히려 2년 사용 후기이니 진정한 구매후기 아닐까 싶은 생각입니다.

 

구입 당시 175불이었는데, 저렴했던(?) 이유는 바로

리퍼비시였기 때문입니다.

 

다이슨 제품 중 청소기처럼 프리볼트를 제공하는 것도 있지만

본 선풍기는 소형변압기가 필요했습니다. (1만 원대)

 

아래 사진은 구매 이후 언박싱 사진이오니 참고하세요

박스를 열어보니

설명서가 있지만, 딱히 필요 없습니다.

그만큼 간단하고 쉽거든요

설명서 부분을 걷어내면

너무나 단출한 구성품

다이슨 제품들을 여럿 직구해 봤는데

스티로폼 사용이 없었던 것 같아 

나름 환경을 생각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몸통(필터) + 리모콘

몸통 부분인데 보이시죠?

1>2> Click! 

 

조립전 구성품

화살표 맞추고, 1번 > 2번 순이면 끝

봉에 있는 스크레치

바로 이 부분 때문에 리퍼비시로 판매되었던 것 같구요

이 정도면 뭐, 괜찮았습니다.

 

 

완성된 모습

 

구매금액

총 구매금액은 본품 금액 175불

배대지 비용 30불

17년 5월 기준 총 205불이 들었습니다.

아, 여기에 변압기 1만 원 추가됐었네요 


총평

다이슨 선풍기 AM08는 공기청정 기능은 없지만

주로 에어컨 앞에 두고 멀리 보내거나

단독으로 사용 중인데 소음도 나쁘지 않구요

(1,2단계면 거의 무소음 수준)

청소도 물티슈 등으로 슥슥,, 간단하게 끝나서 좋습니다.

변압기도 소형 사용 가능해서 굿~

 

단점은 표시창이 좀 밝아서 밤에

좀 거슬리는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한대 더 구입해서 부모님 댁에 놓아 드렸구요 ㅎ

 

지금은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오니

자주자주 확인해 보시고 득템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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