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lton Taipei Shinban

 
수영장은 32층에 위치해 있고,
같은 건물 다른 호텔과 공유하는 형태입니다.
 
두개의 호텔이 하나의 수영장을 공유하기에
관리직원이 어디 소속이냐에 따라
이용방법이 조금씩 상이하더라구요
 
해당호텔의 직원이 관리중이라면
룸넘버 확인후 바로 타월을 내어주지만,
아니라면 GYM에 가서 타월을 가지고 와야만 합니다.
 
참고로 힐튼의 엘레베이터중 32층까지 운행하는 것은 한대뿐이고
나머지는 31층에서 계단으로 이동하셔야 한다는거 잊지 마세요
 

 
헬스장 출입은 룸키를 터치하시면 열리며
상주직원은 거의 없습니다.
 

 
크진 않지만 구색은 모두 갖추고 있었고,
운동복과 운동화는 본인이 챙겨오셔야 합니다.
 

 
주변에 고층건물이 많이 없어서
시야는 탁트여 있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함께 있고
탈의도 가능하지만 개인락커가 없어 아쉬웠구요
 

 
화장실과 함께 있는 구조라
여유있게 머리말리고 하기엔 좀 ....
 

 
이곳에 온 목적인 수건은
헬스장 입구에서 직접 가져가시면 되며
사이즈별로 있으니 용도에 맞게 챙겨가시면 됩니다.
(호텔별로 수건 색상이 다르니 참고바랍니다)
 

 
수영장 근처에도 간단하게 샤워하실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니 이용해 보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후기중에 온수풀이 아니라 춥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수온보다는 수질이 조금 별로였어요
아무래도 외부 수영장이다 보니 관리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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