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구입전에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구입할까 하다가 갑작스런(?) 핫딜로 구매하게 된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2.9 구매 후기를 남겨볼까 한다.

 

아래에서 다시 확인하겠지만, 국내 아이패드 최저가에서 약 25만원 정도 저렴하게 구입했으니, 

후회는 없다. 단, 사무실에서 회의에 주로 사용할 용도가 아니라면 다시한번 고려해 보길 바란다.

무겁다.

 

 

 

지난 4월에 직구를 통해 구입한 녀석인데 우선 구매에 들어간 비용부터 계산해보자

 

1. 제품가격 (Apple iPad Pro 12.9" LTE, 64GB)

iPad 결제금액

 

2. 배대지 (오***집)

고정비 있는 곳으로 해서 보냈것만 무게 0.1lbs초과로 일반금액 적용됨.

그나마 부피무게 50%할인해서 저렴하다고 생각했지만, 받고나서 포장상태 보고 X빡침.

 

배송비 결제내역

 

 

3. 관세(부가세)

테블릿PC로 분류되어 관세는 따로 없고 부가세만 10% (약 72,000원) 납부

 

4. 합계

78만원 정도 들었는데 국내 대비 약 25만원정도 저렴했던걸로 기억한다. (바로바로 남겨뒀어야 했는데, 이것때문에 블로그를 시작함)

 

 

3개월 가량 사용해본 후기를 남겨 보자면,,

 

장점 = 화면이 커서 시인성이 뛰어남 / 셀룰러 버전이라 장소 옮길때마다 와이파이 잡지 않아도 되서 편함

단점 = 어마무시하게 무겁다 

 

iOS 13버전 부터 외부 저장장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USB-C 타입 가능한 3세대 구입을 추천한다. 

 

 

다음에는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 메모 앱에 대해서 남겨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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